일반민원
작성일 2022.07.31,
조회수 304
| 제목 | 안내데스크 직원의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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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연락처 | -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며칠전 부모님이 수영프로그램 등록을 위해 센터에 방분하셨다고 합니다
등록하러 왔다고 했더니 인터넷으로 하는거라면서 "도와주세요라고 하면 해줄수 있고, 해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옆에 다른 사람들도 핸드폰으로 쩔쩔매는 것을 보고 도와달라고 부탁하니 퉁명스런 말투와 함께 해주었고 집에와서 기분이 좋지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 말에 의하면 옆에 같이 있던 다른 직원분이 눈치를 보며 쉬었다가 가라고 하셨답니다 자식인 제가 상황을 들어보니 어떤 기분이였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더군요 안내직원의 업무가 고되고, 스트레스도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고객을, 특히 어르신을 대하는 태도는 분명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친절한 직원분들이 같이 피해보지않게 그 직원을 찾아 고객응대 교육을 다시 시켜주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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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먼저 안내데스크 직원의 퉁명스러운 응대로 불쾌하셨을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친절함을 모토로 삼는 안내데스크 직원에게서 불친절로 인한 민원사항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에게는 경위서 징구 및 고객님의 요청대로 친절응대 관련 교육을 재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직원도 방문고객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과, 동료 직원과 종합운동장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부분에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므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후 이런 일로 마음상하는 일이 없으실 것을 다짐하고 또 약속 드리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고객 친절 응대에 있어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생각해보는 계기를 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언제나 평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031-790-2000으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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