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문의
작성일 2022.07.25,
조회수 345
| 제목 | 어린이 수영 매너에 대한 고지 및 안내물 부착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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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 |
| 연락처 | - |
| 내용 |
3~6시까지는 유아&어린이 수영타임입니다.
최근 가족 일원이 어린이 수영 강습을 다시 하게 되면서, 개선되지 않는 불만사항이 있어서 제안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50미터 강습을 하는 어린이들이 집에서 수영복을 입고오거나,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샤워실로 이동합니다. 몇몇이 그런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입니다. 아마 탈의실에서 그 광경을 마주하시면 너무 당황하실겁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50미터 강습하는 어린이들이라면 하루이틀 수영한 아이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두명이 그렇게 행동을하니 다들 따라서 한다고 합니다. 10%도 되지 않는 아이들만이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착용한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샤워후 수영복 착용하는 저희 아이도 왜 자기만 이렇게 힘들게 입어야하냐고 불만입니다. 신규등록시, 안내문을 나눠주시기는 하지만 다수의 부모님들이 제대로 읽어보지 않겠죠.(글이 많아 가독성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글을 읽어보고 주지시키지만, 시간이 흘러 친구들의 비매너를 비매너라 모르고 따라 하고 있을 줄을 모르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월초가 되면 또 신규 회원이 들어오고, 비매너들이 나쁜 관습이 되어 되물림이 되겠지요. 바로잡아주는 어른이 없으니까요. 1) 번거롭겠지만 월초에 직원분들이 탈의실에서 정확히 고지해주고, 바로잡아준다면 아이들은 잘 따라할겁니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아무리 이야기해도 옆에 있는 친구 따라하는게 아이들입니다. 2) 그리고 더불어 강사님들도 수업전후에 정확히 아이들에게 알려주시고 주지시켜주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3) 마지막으로 보기쉽게 샤워실 앞쪽에 안내문이 부착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나빠진 수질에 대한 원인을 찾고 개선시키는것 보다, 에티켓을 주지시키는게 더 쉬워보입니다. 항상 월초에만 조금 고생해주시면 됩니다. 직원분들, 강사님들이 월초에만 더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
|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어린이 수영 매너에 대한 건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린이반을 대상으로 입장 및 수영강습 시, 수영장 주의사항을 지도 편달하고 있으나, 직원들을 통해 학부모 탈의실 출입 통제 전달 및 관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관련내용에 대한 안내물을 조속히 부착하여 어린이를 포함한 보호자 및 수영장 이용자들이 내용을 다시금 환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의견 주신데 감사드리며 어린이 수영장 입장 시 주의사항 전달에 특별히 노력하여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대표전화(031-790-2000)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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