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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프로젝트 성명서 입장문

H2프로젝트 성명서(22.2.9~2.10)에 대한 하남도시공사의 입장문입니다.

최근 보도된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와 H2프로젝트 주민연합 대책위원회 성명서에 대한 사실관계와 하남도시공사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1. 1. H2 프로젝트는 오랜기간 동안 검토 준비해온, 법적 절차 준수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H2 프로젝트는 하남시 전반의 균형발전과 토지의 합리적 이용을 위하여 수년동안 민․관․산․전․학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준비해서, 주민공청회 및 공람, 시의회의견 청취 등 법적 절차를 거쳐 종합적인 사회적 합의로 확정한 「2020년 하남도시기본계획(‘14.1.7, 경기도승인)」에 근거하여 추진하고 있는 시가화예정용지 사업(친환경복합단지 : 주거, 의료, 물류․유통, 관광) 입니다.
    하남도시공사는 2016년 8월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후 2019년 11월 사업추진 계획(안)을 시와 시의회에 보고하고, 2020년 1월에 다시 시의 자문과 시의회 보고를 거쳐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공모 이후에도 수차례 주민설명회와 기업인간담회, 그리고 시의회가 주관한 주민연합대책위 간담회 등도 개최하여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현재에도 지속적인 주민소통 간담회 계획을 공지 드렸으나 지금까지 추가적인 요청은 없었으며 소통의 문호는 계속해서 열려있습니다.
    지금까지 H2 프로젝트는 법적 절차는 물론 여러 시민들과 관계기관들의 협조하에 주민공청회, 기업인간담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 다양한 열린 소통과 이해 공감을 통하여 사회적 합의 정신을 존중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2. 2. 사업과정의 문제점은 계속 소통 보완하며 합리적으로 해결할 것입니다.

    어떤 개발이나 사업도 아무 잡음 없이 진행될 수는 없으나, 하남도시공사는 H2 프로젝트가 과거 무책임한 공약과 방치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과 환경 훼손을 극복하고 그 시행착오가 재현되지 않도록 문제점과 모든 대안에 대하여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재정착을 위해서 지역임대농가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공유 하였으며, 다른 어느 지역보다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는 개발이 되도록 상호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H2 프로젝트는 재정여건이 열악한 하남에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한 종합병원과 어린이체험시설 등을 유치하기 위해 민간에게 최소한의 투자유인책을 주며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것이 최선의 개발방안으로 검토되어 민관공동 SPC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공공이익 환수를 극대화하였습니다.
    아울러 본 프로젝트가 「2020년 하남도시기본계획」에 의거 오랜 기간 준비되었으며 교산신도시, 캠프 콜번, 기타 개발 부지들과의 차별성과 연관성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지역균형발전이나 도시관리계획 부재라는 주장은 사실을 모르거나 왜곡한 주장입니다.

  3. 3. 열린 소통과 열정으로 해당사업을 성공시켜 지속가능한 환경복원과 지역발전을 이루겠습니다.

    H2 프로젝트는 수년 동안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검토를 거쳐 준비된 사업입니다.
    사실과 다르거나 근거 없는 비난으로 사업재검토나 유보를 주장하는 것은 하남시민들과 시, 시의회가 그동안 쏟아온 많은 사회적 노력과 비용을 무시하고 낭비하는 불행한 상황을 초래할 것입니다.
    이제는 코로나로 어려운 세계적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하남의 미래 성장 발전을 위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건설적 조언과 대승적 협력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하남도시공사 전 임직원도 열정과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여 하남시민 여러분들께 최선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