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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원

작성일 2013.11.12, 조회수 1654
일반민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연락처, 공개여부, 내용, 파일, 제공
제목 ##하남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타의 최석규 수영강사의 조치 바랍니다!!
작성자 김**
연락처 -
공개여부 공개
내용

2013 11 11 하남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타의 저녁 6 수영강사인 최석규 강사로 부터   저의 아들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날 저녁 7 30 수업끝나고나서 눈물을 계속 하염없이 흘리고 있었습니다.   계속 서럽게 울길래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석규 강사로 부터 발로 엉덩이를 차이고 폭언을 심하게 들었다고 합니다!!     폭행당한 이유도 수영평형연습에서 다리모양이 안좋다는 이유로 감정이 섞인 발로 엉덩이를 강하게 차이는 폭행을 당하고 폭언을 심하게 들었습니다!!   무서워서 울면서 수영강습을 못가겠다고 합니다.   폭행을 당한 이유도 황당하지만   요즘시대에 폭행이라니 말이 됩니까?   군대에서도, 학교에서도 폭력은 사라진 시대에 무슨 취미로 배우는 수영강습에서 폭력과 폭언을 당해야 합니까!!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진단서 발급받아서 고소 할까 준비중 입니다!!   수영강사인 최석규 강사의 강력한 처벌 조치와 재발 방지를 강력하게 요구 합니다!!!   우리 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한테도 소리지르며 심한 폭언을 일삼아 왔다고 합니다!!   단순히 인사조치만 할 것이 아니라 최석규강사의 재계약 여부와 패널티(벌점)부과를 강력하게 부여해야합니다.   최석규강사 같은 폭력 및 폭언하는 강사한명 때문에 하남종합운동장 체육시설이미지가 나빠집니다.   그리고 이 폭력행위를 한 최석규강사에 대한  경과진행사항을 저한테 핸드폰으로 바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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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하남국민체육센터 이용에 관심을 보여 주시고 그릇된 사항을 지적하여 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영강습 중 불미스러운 일로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스럽고 사과드립니다.
당시 수영강습을 하면서 평영 발차기 자세가 문제가 있어 별도로 연습을 시킨 후 출발신호를
하였는데 아이가 출발을 하지 않아 엉덩이 부분을 발로 터치 한다는게 과하여
문제가 발생한 듯 합니다.
담당강사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경위서, 교육 등을 통하여 강력하게 경고조치 하였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담당강사가 11월 20일 강습 후 학부모님들에게 본인의 수영강습과 관련하여
강습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수업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하남국민체육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하남국민체육센터가 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담당자(☏790-2033) 또는 대표전화(☏790-2000)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