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일반민원

작성일 2014.08.17, 조회수 1375
일반민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연락처, 공개여부,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위례 신도시 내 열병합 발전소 용량 증설 반대합니다
작성자 채**
연락처 -
공개여부 공개
내용

2016년 하남시 입주예정자입니다.

처음 입주 계약을 할 때에는 198MW급으로 알고 있던 위례열병합발전소가 입주민 동의도 없이 460으로 증설 신청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198 급일때도 불안했는데,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증설된다고 하면, 그 관리까지도 믿음이 가질 않을 것 같습니다.

인근에는 아이들이 다닐 학교, 유치원 등이 설립될 예정인데,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당하고 있습니다.

하남시 입주를 결정했을 때는 하남시의 친환경, 청정 이미지가 크게 작용했었는데요

이렇게 진행되다 보면. 하남시의 이미지에도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례신도시의 열병합발전소는 위례신도시가 필요로하는 198MW 급으로 승인되었고신도시 인구밀집지역에 시설되어 지역민을 위한 지역난방을 위한 본질로 설계 계획 되었으나 사업자는 228MW로 승인 후 460MW로 증설 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는 지역의 난방이라는 열병합발전소의 본래 취지에 맞게 기존에 승인된 228MW로 설립해 주십시오.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온다는  질소산화물 및 각종 환경 위해 물질을 양산하고 백연현상 등 인근 초중고 학생 및 주변 주민의 피해는 누가 책임 질겁니까.

우리는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지킬 권리가 있으며 우리 아이들 그리고 환경을 위해 당초의 계획대로(228MW) 로 시설될 수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청원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전달한 정보에 오류가 있을 경우 수정 하겠습니다.

파일

게시판 보기
답변내용 우리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반시설 중 열공급설비용지에 설치되는 열원시설은 '위례에너지서비스'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위례에너지서비스에 유선상으로 확인한 결과 사업 계획의 변경은 당 단지 분양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진행된 사항으로 확인되었으며 적법하게 시행된 지구 내 시설의 사업계획변경에 대하여 주택사업시행자가 제재할 수 있는 권한은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열병합 발전소 건설계획 변경(용량 증설)에 대하여 다수 입주예정자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어 우리공사에서는 당 단지 입주예정자 다수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2014년 6월 9일 LH공사 위례사업본부와 위례에너지서비스 측에 각각 공문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위례 에코앤캐슬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공사에서는 최고의 주거단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공사(031-790-9564)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