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민원
작성일 2021.08.24,
조회수 1488
| 제목 |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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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연락처 | -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H2 프로젝트 비리의혹에 대해 답변하기보다는 숨기고 회피하는게 능사라고 생각하는지요?
당신들은 도대체 몇년도에 살고 있습니까? "본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비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사업 대상지에 종합병원,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등 하남시의 부족한 인프라 시설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가칭)를 조성하여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49층 주복 오피스텔은 하남시의 부족한 인프라 시설 확보를 위한 것입니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롯데의 배를 불리는 겁니까? 사업 목적에 맞게 입찰한 기업들을 바보로 만들고, 잇속만 챙긴 기업을 어마어마한 점수로 보란듯이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의회 감사가 끝이 아닙니다.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감사원과 검찰에서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시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감이 안 잡히는 건가요? 받은 게 있다면 빨리 돌려주시고 입장 정리하세요...일은 점점 더 커질 겁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줄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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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우리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내용에 대하여 공사 홈페이지→고객참여→자주하는질문에 답변을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사업이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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