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민원
작성일 2021.08.28,
조회수 1212
| 제목 | H2프로젝트 사업자 결정 재검토하라 시민들 위에 군림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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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연락처 | -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내용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제가 아는 하남시민들은 하나같이 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하남시민들이 제기하는 의문은 크게 다음의 3가지 입니다.
1. 하남시민들의 의료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인데, 왜 3개 컨소시엄 중 유일한 종합상급병원이었던 경희대의료원 컨소시엄이 탈락하였는가(서울에 14개, 경기도에 8개밖에 없는 종합상급병원 중 하나가 경희대의료원임) 2. 랜드마크 및 친환경 문화복합단지를 표방한 사업에 갑자기 왜 오피스텔&청년주택&시니어 레지던스가 대규모로 등장하는가(사업성이 문제라면, 되돌릴 수도 없는 난개발보다 시기를 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베드타운(자족기능이 없는 주거도시)화 되어 가고 있는 하남이고, 교산/감일 신도시까지 확정된 마당에 추가 주거시설이라니요?) 3. 거대한 오피스텔 단지와 대비되는, 누가 봐도 구색맞추기에 불과한 어린이 체험시설과 머큐어 호텔은 어떻게 KBS아트시엄, 한화호텔&리조트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나 누가 봐도 의문점 투성이인 현 H2 사업은 전면 재검토되는 것이 맞으며, 이대로 강행될 경우 시민들과의 갈등에 파국으로 치달을 것입니다. H2 사업을 지켜보는 눈이 많다는 것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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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하남도시공사를 찾아주신데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상급병원을 제안한 컨소시엄의 경우에는 평가결과서 공개내용과 같이 상급병원 제안에 따라 가장 높은 가점 점수를 득하였으나, 개발실현계획과 사업수행능력 부분 등에서 낮은 점수를 득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점 알려드립니다. ‣ 사업취지를 고려하여 각 컨소시엄은 필수시설, 권장시설, 수익시설, 공공기여시설을 균형있게 배분 ․ 제안하였으며, 3개 컨소시엄이 모두 유사수준의 수익사업(주상복합 또는 오피스텔)을 제안하였습니다. ‣ 어린이체험시설과 호텔의 경우 공모지침서 제28조에 따른 평가배점 기준에 의해 계량적으로 평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그 외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고객참여→자주하는질문의 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하남도시공사 담당자(031-790-9547, 9556)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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