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민원
작성일 2021.08.31,
조회수 1143
| 제목 | 특혜와 비리 의혹으로 얼룩진 H2 사업 취소 및 하도공 해체를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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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연락처 | -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H2 프로젝트의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점점 가관도 아닌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왜 하남시와 하도공이 철저히 특정 컨소시엄을 옹호하고 대변했는지 그 이유를 이제 알겠더군요. H2프로젝트 발생 수익금 전액 하도공에 헌납... 이거였네요. 시민을 바보로 만든 그들만의 뒷거래... 결국 IBK 컨소시엄과 하도공이 한 몸이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수익이 없는 사업에 달려드는 컨소시엄... 뻔하죠?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어떻게 이익을 남길지... 부실공사에 보이지 않는 수익을 뽑아내겠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고.. 하도공은 수익금 받을 생각에 몸을 던져 특정 컨소시엄을 사수하려고 할테고... 잘만 하면 돈잔치가 기다리고 있겠네요?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공공성은 뒷전이고 제 배만 불리면 다라고 생각하는 하도공의 철학과 행태 잘 보았습니다. 하도공의 존재 이유는 시민을 볼모로 이익을 챙기는 거라는게 입증된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으로서 하남도시공사 존재의 이유는 더 이상 없다고 판단되며, 하남도시공사 해체 및 민영화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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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하남도시공사를 찾아주신데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본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예정지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개발이익이 민간으로 귀속되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부지조성 공사까지의 개발이익을 공공에게 환원하도록 하는 계획을 민간에게 제시하도록 하였으며 ‣ 제안결과 3개 컨소시엄 중 2개 컨소시엄은 100% 1개 컨소시엄은 10%를 계획하여 제안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그 외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고객참여→자주하는질문의 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하남도시공사 담당자(031-790-9547, 9556)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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