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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원

작성일 2021.09.27, 조회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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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2프로젝트 관련 답변 주세요
작성자 이**
연락처 -
공개여부 공개
내용 지난 공청회때
사장님이 해준 발언 관련 해명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1.명지병원의 800억 투자
- 각 지자체에서 대학병원 모시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하남시민이 원하지 않으면 천억을 주어도 오면 안됩니다.
이도 저도 아닌 병원이 유치 됨으로써 하남의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로써 상급병원이 올 기회를 박탈해 버리셨습니다.
주민 의견부터 다시 수집 하시죠.
사장님 지인이 좋다고 하던데 많이들 가라고 전해주시구요

2.필수시설인 어린이체험시설은 면적만 가지고 판단, 점수에 넣지 않았다.
-공모지침서에 버젓이 점수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분명 IBK컨소시엄이 받은 점수가 있을텐데요
비슷한 어린이 체험시설로 오면 된다는 말이 킬링 포인트죠 ?여기서 한번 웃어드리면 될까요 ?

3.평가위원 부적격
-2인 비리로 인한 징계
-2인 모 업체와 연관된 인사
평가위원조차 못걸러 내시면서 2500억이 투입되는 사업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
애초에 부적격 인사가 판단한 결과물은
하남시민은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4.주민설명회 순서가 뒤바꼈다.
-이제부터 주민설명회해서 설득 하신다는건가요 ?
애초에 주민들의 의견은 1프로도 듣지 않았죠
그저 하는 말씀 "백년도시위원회에 자문"
그들은 하남을 대표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단지 시장의 편의에 의해 세워진 기관아닌가요 ?
하남에 애정이없는 시장 및 그 일당들이 만든 믿지못할 결과물은
받아들 일 수 없습니다.

5.법적조치?웃기지마세요
- 사장님이 언급한 "잘못된 정보를 갖고 계신 대책위"라고 표현 했습니다.
여태 의혹을 제기한 것중 대부분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정보공개는 투명하게 하지 않으면서
무슨 법적조치 같은 소리 운운하세요 ?
위와같은 의견 내신분 누구세요 ?사장님이세요 ?
여기서도 웃어드림 될까요 ?


하남시민은 감사 청구를 위해 서명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구렁이 담넘듯 그냥 넘어갈 생각 마세요
끝까지 해봅시다
파일

게시판 보기
답변내용 ‣ 하남도시공사를 찾아주신데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심사위원 징계 및 비리 관련 질의와 관련하여 인천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은 본 사업의 평가위원이 아닌 동명이인이고, 징계이력을 거론한 서울주택공사 평가위원은 확인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나머지 2명의 교수가 부회장과 회장을 맞고 있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와 한국주거학회에 롯데건설 임원이 이사로 있어 롯데건설과 유착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학회는 다양한 관련분야 전문가와 다수의 건설사(대림건설 등) 및 용역사를 포함하고 있어 롯데건설과 유착을 특정할 수 없는 점 알려드립니다.
‣ 어린이체험시설 점수 관련 임시회 질의 답변 시 잘못 전달된 사항은 다음과 같이 정정하여 알려드립니다.
→ 가점평가 기준에서는 운영확약서와 전용면적 기준(5,000㎡ 이상)으로 평가하고, 정성평가에서는 어린이 체험시설 관련 개발컨셉, 세부 운영계획 등을 평가하도록 하였음
다시한번 잘못 전달된 부분에 대하여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병원 부채 질의와 관련하여 IBK컨소시엄에 포함된 명지병원의 경우 부채비율은 833%이며, 한화컨소시엄의 경희대병원은 3,468%, 디엘이앤씨컨소시엄의 분당차병원은 500%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병원 운영사의 부채비율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료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7~2019년 평균 부채비율)
‣ 아울러 코로나 상황으로 제한적이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민설명회를 계속하여 개최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그 외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고객참여→자주하는질문의 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하남도시공사 담당자(031-790-9547, 9556)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