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c 하남도시공사 - Hanam Urdan Innovation Corporation

입주자모집공고문을 보고 문의드립니다.

에코앤캐슬의 분양가가 과다하게 책정된 것으로 입주예정자들에게 인식되고 있어 입주공고문에 있는 분양가 공개부분을 보고 질문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최근 비슷한 시기에 분양되고 사업규모나 분양세대 구성 면에서 비슷한  미사지구(대지면적 72,465㎡, 1,455세대)와 비교할때 차이가 너무 크게 나는 항목들입니다.

하남미사 A18

1. 공사비 합계  218,394백만원(전체 공급면적 156,062㎡, 3.3㎡당 4,618,000원)

   1) 토목 13,643백만원

   2) 건축 132,645백만원

   3) 기계설비 33,514백만원 

   4) 그밖의 공종 29,647백만원

   5) 그밖의 공사비 8,945백만원

2. 간접비 합계  17,756백만원

   1) 설계비 3,338백만원

   2) 감리비 2,937백만원

   3) 부대비 11,481백만원

3. 그밖의 비용(가산비) 12,610백만원

위례 에코앤캐슬(A3-8) 

1. 공사비 합계  273,430백만원(전체 공급면적 185,513㎡, 3.3㎡당 4,863,000원)

   1) 토목 11,179백만원

   2) 건축 139,588백만원

   3) 기계설비 32,817백만원 

   4) 그밖의 공종 58,849백만원

   5) 그밖의 공사비 30,997백만원

2. 간접비 합계  50,076백만원

   1) 설계비 3,089백만원

   2) 감리비 8,928백만원

   3) 부대비 38,059백만원

3. 그밖의 비용(가산비) 26,138백만원

현재 많은 입주예정자들은 미사지구에 비하여 위례 쪽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과대하게 책정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마감재등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입주자공고문에 언급된 주택성능등급에서도 위례가 미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게 평가되어 있습니다.(특히 층간소음 관련 부분은 극과극 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평당공사비도 위례가 약간 더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품질은 미사에 못 미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간접비 부분에서도 감리비, 부대비 모두 사업규모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만큼 차이가 너무 큽니다. 그런 측면에서 분양가의 기준이 되고 있는 위 금액들의 자세한 내역과 차이의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