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c 하남도시공사 - Hanam Urdan Innovation Corporation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위례 에코앤캐슬 84B당첨자 입니다.

본인은 실거주의 목적으로 이번 청약에 임했으나,  모두가 꿈의 명당이라고 하는 위례에서 에코앤이 미분양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사태에 대해 하남도시개발공사에  전적인 책임이 있으며, 아래와 같은 원인에 대해 시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1. 층간 소음 및 단열 개선

- 층간 소음으로 인해 살인도 발생하는 시대입니다. 더군다나 애코앤캐슬은 공공 보금자리 분양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젊은세대의 비중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지어진 아파트보다 부실한 층간소음등급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관련 자재 및 등급에 대해 개선을 요청합니다.

2. 계약금 축소 및 중도금 무이자로 변경  

- 에코앤이 진정 서민을 위한 공공 보금자리가 맞습니까? 요즘은 민영에서도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볼때 에코앤은 전혀 친서민적이지 않습니다. 시정을 요청합니다.

3. 분양가

-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미사 지구와 평당 3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데 이에 대해 해명 자료 요청합니다.

4. 확장비용 인하, 시스템 에어컨, 수납장, 앞베란다 건조대 설치 

- 타 지역 공공 분양에 비해 턱없이 분양가가 비싼데 비해 내부 자재나 시설은 불충합니다. 고분양가의 환원차원에서 확장비용 인하 및 시스템 에어콘을 설치, 안방 및 작은방에 붙방이장을 추가로 서비스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앞베란다에 빨래 건조대가 없는 것은 너무 입주 예정자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대부분 분양 아파트에서 위 서비스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적극적 문제 해결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