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c 하남도시공사 - Hanam Urdan Innovation Corporation

13년 8월 22일부터 수차례 관련 민원을 올렸었습니다.

설계에 실외기실문은 반영안되어있었다부터 시작해서 고객서비스차원에서 시끄러울테니까 문을 설치해주겠다.. 그런데 감리단과 어떤식으로 설치할지 협의중이다까지.. 참 탈도많은 실외기실 문이네요..

몇가지 질문과 요청하겠습니다.

1. 84A와 B 단위세대 평면도(확장세대) 승인도면 요청합니다.

 기본설계에는 분명히 실선으로 그려져있던 실외기실문이 14년 4월 14일, 21일, 29일에 신웅용차장님이 제 민원에 답변을 써주신바로는 승인도면에는 점선이니 설계에 처음부터 반영이 안되어있다는건데.. 확인차원에서 요청합니다. 그리고 B타입은 현재 터닝도어로 시공되고있던데 설계에 어찌반영되어있었는지 확인차원입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기본설계에는 분명 실선인데 이런걸 제외할만큼 원가절감이 절실했었나요? 요즘아파트중에 실외기실문이 없는 아파트를 보신적 있으세요??? 도면 두장만 스캔본 보내주시면됩니다. 꼭 보내주세요.

2. 지금 현재 84A와 B타입의 실외기실 문이 어떤자재로 어떻게 설치되고있는지 알려주세요.

 특히 A타입은 문 하부가 폐합된게 아니고 5cm 떠있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세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설계에 없던 문 반영했고, 목재문도 부식에 강한놈으로 적용했다는 생색내는식의 표현은 절대 거부합니다)

3. 만약 A타입의 실외기실 문이 예상대로 목재문에 5cm 떠있다면 향후 개선이나 변경의 여지는 없나요?

 감리단하고 면년간 협의한 결과가 양방향 개폐의 목재문에 5cm 터있는건가요? 겨울에 춥고말고는 고려치않고... 더군다나 안반 샷시가 단창인데도 그런건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였나요? 차라리 베란다에서 물을 안쓰는한이있어도 폐합시키고자하는 입주민들도 많은데.. 설문조사라도 해볼생각은 없었나요? 향후 그렇게 의사를 반영할 생각은 없는지도 말씀해주세요.

공기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기존 민원은 다들 일주일걸리는 답변이던데.. 결재받고 그런 절차때문이라고하던데... 답변이 상식수준인데 결재단계에서 그리 오래걸리는게 이상하군요. 빠른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