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c 하남도시공사 - Hanam Urdan Innovation Corporation

도시개발 공사측에서 에코앤캐슬 B형 주방 벽체 철거에대해 현재 의견 수렴을 하는 중입니다마는...제가 제안하는 사항은  공사기한과 큰 상관이 없다고 판단되기에 민원제기합니다. 

B형의 가장 큰 단점은 주방벽체로 인해 환기와 채광에 문제가 있고, 주방 베란다 공간이 따로없어 김치냉장고를 둘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많은 입주예정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불만을 제시하여 벽체 철거 옵션을 마련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벽체완전 철거나 렌지장유지시 김치냉장고를 주변과 어울리게 둘 곳은 없습니다.

제안 합니다.

주방의 대피실방향 주방가구의 일부(식탁자리 바로 옆 안쪽 주방공간)를 줄여 김치냉장고 자리를 옵션 선택사항으로 마련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철거든 렌지장 유지든 희망하는 입주자 모두가 만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주방가구 축소로 인해 시공사(건설사) 입장에서도 비용 절감이 예상됩니다. (절감된 비용은 공익을 위해 사용하길 바람)  

부영건설은 입주자들의 불만을 해소시키키 위해 주방창도 넓히고 인테리어를 다시하여 모델하우스를 다시 오픈 하는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카페 여론 조사(하도공에 대한 인식평가)에서도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은 안되겠지만.....가능한 일도 여러가지 이유로 거부하면 안될 것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또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입대위나 B형 입주예정자들을 직접 만나고 적극 개선 방향을 검토하여 입주자예정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