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민원
작성일 2014.05.21,
조회수 349
| 제목 | 개인정보 무단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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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채** |
| 연락처 | -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이번 하남 에코앤 계약자 가족입니다. 최근 플러스옵션 광고를 우편으로 받게되어 몹시 불쾌하던차에 문자까지 보내네요... 어떻게 공기업에서 사기업의 영업행위를 도와주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에어컨은 그렇다치고, 방충망, 빨래대, 음식물처리기 광고도 같이왔는데, 내가 이런 광고를 받야야 하는 이유를 법적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바라며, 향후 하남시, 경기도, 감사원에 개인정보유출, 부당한 영업행위 방조, 공기업 임직원 주의의무 위반등으로 감사원, 하남시, 청와대 및 모든 기관에 진정할 것임을 밝힘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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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우리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번 발송된 「플러스 옵션 및 공동구매 계약 안내문」은 시공사에서 시행하는 플러스 옵션에 대한 사항으로써 시공사(롯데건설)에서 입주예정자 편의증진 및 실익 제공을 위해 우리 공사로 제안한 사항으로 이에 대하여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입주예정자께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해 드림으로써 입주예정자의 생활편의 제공 및 거주성 향상, 공간 활용 극대화를 통해 입주예정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 후 시공시 발생이 불가피한 마감재 손상(에어컨 냉매 배관을 골조공사 시 선시공하고 에어컨을 천정 마감공사 전 시공됨)을 예방하고 하자를 저감시킬 수 있다고 검토되어 안내문을 발송해 드렸습니다. 안내문 발송시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및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 등에 대한 사항은 사실무근인 사항으로 시공사의 안내문 발송 요청을 받아 당사에서 직접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시공사에는 입주예정자에 대한 어떠한 개인정보도 제공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적으로 금번 안내문 발송에 관한 건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당사에서 직접 발송된 것으로 이는 지난 1월 입주예정자 모임 카페측 요청에 따라 발송해 드린 바 있는 “명칭 및 평면변경 관련 안내문”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사항이며, 추가적으로 발송된 문자는 입주예정자 모임의 요청을 감안하여 발송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향후 이러한 사항으로 불편을 겪으시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례 에코앤캐슬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공사에서는 최고의 주거단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공사(031-790-9564)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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